『친일인명사전』은 일제강점기 친일 반민족 행위를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역사적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편찬된 대표적인 인물 사전입니다. 이번 글에서는 친일인명사전 명단 목록 검색 조회방법부터 모바일 앱 이용법, 친일인명사전의 뜻과 의의, 구체적인 등재 기준까지 알려드립니다.
친일인명사전 명단 목록 검색 조회방법
특정 인물이나 조상의 친일인명사전 수록 여부 및 구체적인 부역 행적을 조회하는 절차는 다음과 같이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.
1 아래 바로가기로 들어가 줍니다.
2 검색창에 찾고자 하는 인물의 ‘한글 성함’ 또는 ‘한자 성함’을 입력해 줍니다.
3 분야별·지역별 필터 검색을 활용해 줍니다.동명이인을 구별하기 위해 출생연도, 출신지, 활동 분야(매국·수작, 중추원, 관료, 군경, 사법, 종교, 문화예술, 언론 등)를 함께 지정하여 검색해 줍니다.
4 상세 프로필 및 수록 사유를 확인해 줍니다.
검색 결과 목록에서 인물을 클릭하여 주요 관직 이력, 일제 침략전쟁 협력 활동 내역, 구체적인 등재 근거 기록을 열람해 줍니다.
5 (정부 공인 명단 대조 시) 국가가 공식 확정한 1,005명의 명단은 국가기록원의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 보고서를 통해 추가 교차 검증을 진행해 줍니다.
친일인명사전 앱
친일인명사전은 방대한 전권(全3권) 분량의 데이터베이스를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검색하고 열람할 수 있도록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.
1 아래 바로가기로 들어가 줍니다.
2 앱을 설치하고 실행해 줍니다.
3 앱 내 주요 검색 기능을 활용해 줍니다.
- 다양한 검색 모드: 인명 검색, 자음별(ㄱ~ㅎ) 색인, 활동 분야별 브라우징, 출생연도별(10년 단위), 출신 지역별 검색 지원
- 오프라인 열람: 총 4,776명의 상세 프로필과 친일 행적 연표를 네트워크 연결 없이도 확인 가능
- 공익 기금 연계: 모바일 앱 유료 판매 수익금 전액은 식민지역사박물관 운영 및 역사정의실천 기금으로 사용됩니다.
친일인명사전 뜻
친일인명사전(親日人名辭典)은 일제강점기 당시 일제의 국권 침탈과 식민 통치, 침략 전쟁에 자발적·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우리 민족에게 심대한 피해를 입힌 인물들의 구체적 행적을 실증적으로 집대성한 인명 사전입니다.
편찬 배경 및 역사적 의의
- 편찬 주체: 故 임종국 선생의 연구 유지를 계승하여 민족문제연구소와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가 1991년부터 기초 조사를 시작하였으며, 전 국민 성금 모금을 거쳐 2009년 11월 8일 총 3권(총 4,776명 수록)으로 완간되었습니다.
- 편찬 목적: 특정 인물에 대한 감정적 처벌이 아닌, 식민지배의 역사적 진실을 객관적 사료로 기록하여 후대에 올바른 역사 인식을 전하고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.
친일인명사전 등재
친일인명사전 등재는 단순한 소문이나 의혹이 아닌, 엄격한 사료 검증과 학술적 평가 기준에 따라 결정되었습니다.
1. 등재 심사 기본 원칙
- 자발성: 강요나 피치 못할 사정이 아닌 스스로 부역을 선택했는지 여부
- 적극성: 직무 범위를 넘어 일제 통치와 침략전쟁에 적극 협력했는지 여부
- 지속성·반복성: 일회성이 아닌 일정 기간 이상 지속적으로 협력 행위를 지속했는지 여부
2. 주요 부문별 등재 대상 기준
- 매국·수작: 을사오적, 정미칠적, 경술국적 및 일제로부터 조선귀족 작위를 수작·습작한 자
- 통치 기구 관료: 조선총독부 중추원 고문·참의, 도지사, 총독부 고위 관료, 부윤·군수 등
- 군경 및 사법: 일본군·만주군 장교, 헌병 및 고등경찰, 밀정, 판사 및 검사
- 사회·문화·예술·종교: 황민화 운동 주도, 학병·징용 독려 강연 및 기고 활동, 친일 단체 임원 등
친일인명사전 관련 자주 묻는 질문 (Q/A)
정부 공식 친일 명단과 민족문제연구소 친일인명사전의 차이는 무엇인가요?
조사 주체와 대상 범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.
정부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(1,005명): 국가 특별법에 근거하여 법률적으로 명백한 중대 부역 행위자만을 선별한 공인 명단입니다.
민족문제연구소 친일인명사전(4,776명): 민간 학술단체 차원에서 사회·문화·예술·종교 등 각계각층의 부역 인물까지 폭넓게 포괄하여 편찬한 학술 기록물입니다.
조상의 성함이 친일인명사전에 검색되면 무조건 친일파 후손인가요?
동명이인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반드시 정밀 대조를 거쳐야 합니다.
필수 대조 사항: 단순 한글·한자 이름 일치만으로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.
정부24에서 발급받은 제적등본을 통해 조상의 생년월일, 본관, 일제강점기 당시 거주지 및 실제 관직/직업 이력이 사전 기록과 1:1로 일치하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.
📌 인물의 정확한 역사적 행적이나 조상의 관련 기록 조회가 필요하신 분은 민족문제연구소 공식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의 상세 검색 기능을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.





